상속등기시 필요서류 확인

힘든 시간 속에서도 우리는 꼭 해야할게 있는데요. 상속재산에 대한 등기를 말입니다. 서류만 잘 준비해서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는게 가장 현명할 수 있습니다. 

상속은 사람의 사망으로 인한 재산상의 법률관계의 포괄적 승계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호주 승계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녀 차별이 없고 배우자의 경우 50%가 자녀에게 추가된다. 공동상속인이 있는 때에는 상속인의 재산의 유지 또는 증대에 특히 기여하거나 상속인을 구체적으로 지원하는 자에게 그 출연금을 인정합니다.

 

또 상속제도를 통해 직계비속과 배우자, 직계비속, 형제자매 등에게 일정 비율이 상속된다. 제가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나요? 상속인이 사망한 후에는 상속이 결정된 상속인이 등기 없이 부동산 소유권을 취득한다. 상속인이 사망한 후에도 여전히 고인의 명의로 등록된 이름이 남아 있더라도 법적으로 상속인의 재산이다. 다만 이 경우 재산등록을 하지 않으면 처분을 진행할 수 없다.

따라서 상속인 명의로 재산을 등기해야 한다. 이것을 승계 등록이라고 합니다. 등기신청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3일 이내에 관할 등기청이 신청인을 제외한 다른 승계인의 서류를 제출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린다. 이때 시정명령에 따라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서 다른 후임자의 서류를 받아 등기부 등에 제출하면 된다.

상속인에게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결혼증명서, 친자 입양증명서 등이 있다. 상속인의 경우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인감, 신분증, 부동산별 토지등기부, 건축물대장이 필요하다. 이렇게 여러 가지 서류를 준비해야 하니 꼼꼼히 챙겨야 한다.

 

등록할 시간입니다! 상속 등기 기간이 정해졌는지 궁금하시겠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해진 기간은 없습니다. 폐기가 필요하시면 등록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만 부동산을 취득할 때 취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상속인이 사망한 다음 달부터 6개월 이내에 자진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연이 있을 경우 부가세를 부담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속과 관련해 어려움이 있다면 법률지원을 통해 명확한 상황도움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법적 분쟁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공동승계자가 있어 일부가 누락돼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 삭제된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마지막 주소로 승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 상속등기 기간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족과 헤어지는 것에 대해 슬퍼할 필요 없이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많은 일들이 있다. 절차가 복잡하고 처음 겪는 일이라 법적 지식이 없으면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절차를 진행하다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변호사와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