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그렇고 지인들과의 사적인 만남에서도 그렇고 우리는 만나이를 얘기할때 선뜻 계산해서 얘기를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쉬운데 그렇지않으면 갑자기 누가 물어봤을때 연나이를 많이 말하게 됩니다. 아직도 만나이 개념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많아 오늘 만나이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만나이가 무엇인가
만나이는 생각보다 개념화가 쉽습니다. 한국 민법상 정식으로 채택되는 나이가 만나이입니다. 그런데 만나이가 헷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만나이와 달리 한국의 세는 나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만나이와 한국의 세는 나이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셈연령은 어떻게 되나요? 한국의 셈연령은 출생연도로부터 1살로 취급하여 그 나이를 계산합니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만 나이와 1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올해 출생한 자녀의 경우에는 나이로 따지면 0살이지만, 나이로 따지면 1살입니다. 민법의 기준이 되는 나이와 현실에서 우리가 셈하는 나이는 차이가 있어서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과세연령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만세로 통일되어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중국, 일본, 북한 등 주변국에서는 이미 과세연령이 폐지되어 만세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만나이 적용 문제
만살을 적용할 때 정책 통일성의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세어보면 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9년 3월에 태어난 사람과 2010년 4월에 태어난 사람의 나이를 계산해 봅시다. 세는 나이는 1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쉽습니다. 하지만 나이로 계산하면 최대 2살 차이가 날 수 있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09년 3월에 태어난 사람이 지났고 2010년 4월에 태어난 사람이 지나지 않았다면 2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2009년 12월과 2010년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나이를 계산해 봅시다. 세는 것은 한 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12월의 생일이 지나지 않으면 같은 나이가 되고 생일이 지나면 다시 한 살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완전 연령을 적용하는 경우에도 연령 산정에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인지 여전히 우리나라 세금의 연령을 선호하는 비율은 20% 내외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나이 계산기
만나이 계산기는 위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를 사용해 주세요. 간단하면서도 잘 되어 있어요. 사용법이 아주 간단해요. 생년월일에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기준일을 설정한 후 계산하면 만 나이와 띠가 나옵니다. 오늘 상식 시간에는 만나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정리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리브영 세일 추천템 5월 (0) | 2024.05.15 |
---|---|
5월 제철음식 강추 (0) | 2024.05.12 |
배우자 출산휴가 20일 (1) | 2024.05.08 |
퇴직금 계산기 방법 (0) | 2024.05.07 |
아반떼 가격표 신차 (0) | 202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