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통신비 할인 정보

이제 아이건 어른이건 노인이건 상관없이 거의 모든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과 땔래야 뗄 수 없는 상황인거죠. 하지만 통신비가 또 하나의 장애물 이라는거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특히나 노인분들이 심할텐데요. 그들을 위한 정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르면 손해라는 말이 딱 여기서 나옵니다. 함께 보시죠.

2019년 기준 이동통신 3사의 통신비 절감액은 7,868억원 이상이며, 취약계층 1인당 연평균 절감액은 157,205원이다. 월평균 할인액은 1만3100원, 저소득층은 최대 할인액이 월 3만3500원으로 연간 40만원이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 320만 명이나 됩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통신비도 저소득·소외계층에게 상당한 부담이 돼 현행법상 기초급여 수급 대상자, 장애인, 기초연금 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매월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직접 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해요. 신청번호는 1523번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복지홈페이지나 주민센터, 휴대전화 대리점에 신청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친다.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한 달에 만 원 이상을 놓친다. 전국적으로 3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 대상자를 일일이 안내하는 방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직접 통신요금 감면 혜택을 찾기로 했다.

 

그동안 요금할인이 필요한 통신사에 대상자 명단을 넘기려 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 때문에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면제자 명단이 있는 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대상자와 직접 접촉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서울 은평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으로 확대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리지 말고 대상자라면 먼저 신청해야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중증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기 위해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복지사이트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야 했다.

 

100원이든 200원이든 이 기회가 더 좋아진다면 작은 정부 혜택이라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는 인준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